제가 이 챌린지를 끝낼 수 있을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..
끝낸 것 처럼 얘기했지만, 사실 끝내진 못했습니다!
이번 챌린지는 저의 첫 스프링 프로젝트이자, 첫 팀플이었는데요
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달동안 많은 걸 얻어가는 경험이었습니다!
우선 초반엔 1달이면 충분하지~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때문에 초반에 조금 느긋하게 하고 후반에 몰아서 기능을 구현했던 것 같습니다!
제출 마지막날 커밋 폭격을 했습니다
초반에는 서버 구축에 집중했는데요
Aws를 사용하고싶었고, github actions을 사용해 배포 자동화를 구축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ECS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싶었는데… 어렵더라구요 ㅎ
결국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Elastic Beanstalk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.. 아… java 플랫폼은 또 처음이라… 😅 쉬운 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공부가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!